안녕하세요
몇가지 문의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대학원에는 어학자격시험 또는 어학공인점수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통과해야 가능한지요.)
1) 필요성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합니다. (영문학과, 프랑스어학과 등의 언어관련 학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영어시험의 존재 필요성이 있나요?)
-> 취업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전혀 관련도 없고, 취업하기 위해서 대학원 와야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2) 대학원 영어시험 매학기 1회 평일..
-> 영어시험은 3~4주정도 전에 공지가 됩니다... 매학기에 1번만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횟수가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입학 면접은 주중 토요일로 정하면서, 왜 영어시험은 평일에 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최소한 매학기 2회이상 치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공인어학점수 대체 제도
-> 토익점수는 있는데, 왜 그 보다 더 중요한 오픽 또는 토익스피킹에 신규로 적용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문제 맞추는 것보다, 상대방의 질문을 이해하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4) 영어시험 대체 수업 제도
-> 2019년 1학기에는 개설되었는데... 왜 2학기에는 혹은 하계방학, 동계방학에는 개설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과 조교실에 문의하라고하는데... 최소한의 신청 양식을 주고 해주십시오... -> 학과조교실에서 접수받는게 아니라, 대학원 행정팀에서 접수를 신청을 받고, 공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 인증제도가 학생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제도가 너무 미비한 것은 아닌지?...
별도의 돈을 내서 효율성 없는 자격 시험을 봐야하고... 영어논문 쓰고 하면 충분히 대체해줄 수 있지 않은지요?
이 부분에 대해선 대학원 행정팀과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생각해볼 때 입니다.